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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본부(본부장 홍익태)는 18일 제3회 연안안전의 날과 안전점검 주간을 맞아 전국에서 연안사고 예방과 안전한 해양문화 확산을 위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13년 태안 사설 해병대캠프 사고를 계기로 제정된 「연안사고 예방에 관한 법률」과 동법 시행령에 따라 매년 7월 18일은 ‘연안안전의 날’로 지정·운영되고 있으며, 7월 셋째 주는 ‘안전점검 주간’이 된다.

해경은 이 날을 비롯해 안전점검 주간 동안 국민들이 연안사고 예방을 위한 활동에 참여하여 안전의식을 높이고 연안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우선, 전국 해경서에서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물놀이 안전수칙과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법을 교육하는 ‘찾아가는 연안안전교실’을 운영한다.

현재 5개 지역에서 운영 중인 ‘생존수영 교실’에서도 연안사고 예방에 관한 교육을 함께 진행한다.

또, 연안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사망사고 지역 등 사고우려 지역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연안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안전문화 캠페인도 함께 진행한다.

이와 더불어 연안사고 예방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대국민 연안안전 디자인·슬로건 공모전」도 개최한다.

지난 3일부터 디자인(포스터, 사진) 분야와 슬로건 분야로 나뉘어 진행되고 있으며, 8월 21일까지 응모가 가능하다.

연안안전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국민안전처 홈페이지(www.mpss.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용진 해양안전수상레저과장은 “연안안전의 날을 계기로 모든 국민이 해양안전의 중요성에 대하여 다시 생각하고, 연안사고 예방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갔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 문의 : 해양안전수상레저과 경사 이채영(044-205-2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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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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