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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수준의 항공안전, 잘 배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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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재개발원에서 “아태·아프리카·중동·남미지역 등 26개국 항공공무원(31명)들을 대상으로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항공안전 상시평가(USOAP-CMA)** 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 ICAO (International Civil Aviation Organization) : UN산하의 정부간 전문기구로서 국제민간항공의 기술발전 및 기준제정을 위해 1947.4월 몬트리올에 설립(191개 회원국 보유, 우리나라는 1952.12월 가입, 2001년부터 이사국 지위 유지)
** USOAP-CMA : Universal Safety Oversight Audit Programme-Continuous Monitoring Approach, 국제민간항공기구(ICAO)가 회원국 항공안전관리체계의 적절성을 평가하는 글로벌 차원의 안전평가 프로그램
 
이번 교육*은 ICAO 국제기준을 충실하게 이행하기 어려운 개발도상국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것으로 우리나라가 독자 개발하여 해외보급 중인 ‘항공안전 기반의 정보통신기술(IT) 관리 시스템’** 사용방법을 교육하고, ICAO와 공동으로, 효율적인 안전 감독 체계 구축 방안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였다.
* ICAO 이사국으로서 우리나라의 항공외교를 강화하고 전 세계 항공안전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01년부터 시행중인『항공분야 개도국 교육훈련 프로그램』의 일환
** 국제기준관리시스템(SMIS: Standards Management and Implementation System), 항공안전감독관리시스템(SOMS: Safety Oversight Management System)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ICAO 회원국과의 상생 발전을 위한 인적네트워크 구축과 우리나라에 대한 우호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국내 항공안전 정보통신기술(IT)의 해외진출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본다”면서, “아울러, 항공안전분야 국제기준 이행을 주도하여 항공강국으로서 위상을 높이는 한편, 향후('19년) 치러질 ICAO 이사국 선거에서도 우리나라에 대한 개도국의 지지기반을 확충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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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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