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수 서초구청장 “AI 교육+인성교육 함께”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소중한 ‘내 방’… 앞으로 자립도 하고 싶어”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부산 아이들 책임지고 키우는 ‘부산형 늘봄’…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전국 최초 ‘재난대응 물품 비축소’ 경기 부천에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2017년 상반기 지진 발생 및 화산분화 현황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2017년 상반기 지진 발생 및 화산분화 현황

       - 올해 상반기 발생빈도는 예년(1999∼2016년) 상반기 평균보다 높음

       - 9.12 지진의 여진은 감소하는 추세임

 

□ 기상청(청장 남재철)은 디지털 지진관측을 시작한 1999년부터 2016년까지(이하 예년)의 자료를 바탕으로

  ‘2017년 상반기 국내외 지진 발생 및 화산분화 현황’을 분석하여 발표했다.

 

□ 2017년 상반기 규모 2.0 이상의 국내 지진 발생횟수는 총 90회(9.12 지진의 여진 : 23회)로

   예년 상반기 평균 26.0회보다 64회 많았다.

  ○ 규모 3.0 이상의 국내 지진 발생횟수는 8회로 예년 상반기 평균(5.8회)보다 2.2회 많았고,

     유감지진 발생횟수도 22회로 예년 상반기 평균(5.4회)보다 16.6회 많았다.

 

□ 올해 상반기에 발생한 국내 지진 중 가장 큰 규모의 내륙지진은 1월 6일과 3월 31일 경북 경주에서

   발생한 규모 3.3 지진으로 9.12 지진의 여진으로 분석되었다.

 

□ 가장 큰 규모의 해역지진은 ▲3월 5일 강원 동해시 동북동쪽 54km 해역과 ▲4월 20일 전남 여수시

   거문도 남쪽 29km 해역에서 발생한 규모 3.2의 지진이다.

  ○ 특히, 3월 5일 발생한 동해 지역의 해역지진은 본진(규모 3.2)과 여진(5회)이 잇달아 발생하였고

     3월 15일에도 규모 2.4의 여진이 발생하였으며, 후포 단층* 북서쪽 미확인 단층 지역에서

     발생한 것으로 분석되었다(그림2).

 

□ 미국지질조사소(USGS) 발표에 따르면, 2017년 상반기 전 세계에서 발생한 규모 5.0 이상의 지진은

   총 785회로 상반기 평균(‘78∼‘16년) 지진 발생횟수인 805.9회보다 26회 감소하였다.

  ○ 국외 내륙지진 중 가장 큰 규모의 지진은 6월 14일 과테말라 산 파블로 북서쪽 2km 지역에서

     발생한 규모 7.0의 지진이다.

  ○ 이 지진으로 인해 24명 사상자와 가옥 169채가 파손되는 피해를 보았다.

 

□ 한편, 5월 8일 일본 규슈 가고시마현 수와노세섬 화산이 분화하여 화산정보를 발표하였으며,

   국내는 화산재의 영향이 없었다.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