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업계 노사가 같이 섬유산업 재도약을 다짐!
- 산업부장관, 장관취임 이후 처음으로 섬유업계 간담회 개최(8.11) - |
□ 산업통상자원부는 백운규 산업부장관 주재로 섬유산업 재도약 발전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17.8.11(금) 16시 팔래스호텔에서 고용노동부와 함께 「섬유업계 상생협력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ㅇ 이번 간담회는 최근 섬유 수출과 생산, 고용측면에서 하락세에 있는 섬유산업의 새로운 돌파구를 모색하고, 섬유업계 노사가 같이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사측 대표) 대한방직협회 김준 회장, 전방, 삼일방직, 덕산엔터프라이즈, 영신물산 회장(대표)
* (노측 대표) 전국섬유유통노동조합연맹 오영봉 위원장, 일신방직, (주)정산인터내셔널 등 노조 위원장
□ 이날 간담회를 통해 △ 최저임금, 전기요금 등 비용부담 문제, △ 외국인력고용 등 구인난, △ 시설투자자금 부족, △ 고부가가치화 기술 및 기획력 부족 등 섬유업계의 애로사항이 파악되었다.
ㅇ 산업통상자원부는 금일 파악된 애로 사항을 기재부, 고용부 등 관계부처와 긴밀한 협의를 추진하여 해소해 나갈 예정이다.
□ 섬유패션산업은 수출 138억불(‘16년), 세계 9위의 주력산업으로, 근로자 수(數)가 23만명이 넘고 다른 산업보다 고용창출효과가 크므로,
ㅇ 새 정부의 일자리·소득주도 성장의 대표적인 핵심산업이다.
* 취업계수(명/10억원): (제조업) 2.7, (섬유) 5.0, (철강) 0.6, (자동차)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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