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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장관, 연평부대 현장지도(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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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영무 국방부 장관은 오늘(8월 12일), 연평부대를 방문하여 서북도서를 방어하고 있는 육·해·공군 및 해병대의 대비태세를 확인하고 장병들을 격려하였다.
□ 송 장관은 먼저, 제2연평해전 전사자 추모비와 연평도 포격전 전사자 위령탑을 참배한 뒤 연평부대 지휘통제실에서, 서북도서를 방어하고 있는 육·해·공군 및 해병대 지휘관들과 화상회의를 가졌다.

□ 이 자리에서 송 장관은 “연평도는 적 목구멍의 비수이고, 백령도는 적 옆구리의 비수이기 때문에 서북도서 방어와 NLL사수는 안보의 핵심”이라며, "적 도발시에는 공세적 작전 개념을 바탕으로 한 결전의지를 갖고 싸워 적을 완전히 무너뜨림으로써 완벽한 승리를 쟁취할 것“을 강조했다.

□ 송 장관은 또, “우리는 무기체계와 정신력 등 모든 면에서 적보다 월등히 우수하고, 여러분의 뒤에는 압도적 합동전력이 최고의 대비태세를 갖추고 있으니 걱정하지 말고 자신 있게 싸우라”고 강조하고,

□ “우리는 싸우면 반드시 이긴다. 적이 도발하는 순간, 그날은 여러분이 전투영웅이 되는 날”이라고 말하였다.

□ 제1연평해전 당시 2전투전단장으로서 전투에 참여했던 송 장관은 “당시 우리가 적을 대파하며 압승할 수 있었던 것은 평소에 적의 움직임을 면밀히 분석하고 실전 같은 훈련으로 철저하게 대비했기 때문”이라고 강조하였다.

□ 이어서 병영식당에서 장병들과 함께 점심식사를 마친 송 장관은 고속함을 타고 해상으로
이동하여 인근 고속정편대와 지휘통신을 통해 작전상황을 확인하고, 빈틈없는 전투태세를 유지할 것을 당부하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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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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