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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문화유산 홍보․알림을 위한 상호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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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재청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소장 이종훈)와 CJ헬로비전 신라방송(대표 장석동)은 신라 문화유산 홍보‧알림을 위한 상호 업무 협약(MOU)을 23일 오전 11시에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에서 체결한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일반 시민들의 문화유산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경주지역 문화유산에 대한 자긍심 고취를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더불어 이를 방송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공개하기로 하였다.
 
  협약에 앞서 신라방송은 올해 5월부터 8월까지 ‘정보 매거진 사방팔방’ 프로그램의 총 4부작 <천년 신라, 발굴수첩>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에서 시행하고 있는 다양한 조사‧연구 현장을 카메라에 생생하게 담아 경주, 영천, 청도, 경산시에서 방영한 바 있다. 신라방송은 지난해 열린 <2016 천년 궁성, 월성을 담다> 사진전 등을 취재하며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의 신라 문화유산 연구에 깊은 관심을 보였고, 연구 성과를 프로그램으로 제작한 것이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도 신라 문화유산의 가치와 소중함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방송을 제작‧방영하여 지역사회에 발굴조사 현장과 유적에 대한 소통의 창구가 될 것을 약속하였다.
 
  문화재청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앞으로도 신라 문화유산에 대한 조사·연구와 더불어 적극적이고 다양한 방식의 홍보를 추진하며, 관련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과 공동 연구체계를 꾸준히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천년 신라, 발굴수첩>은 ▲ 천년 신라, 발굴수첩 - 경주 월성 발굴조사 현장 취재’(5.12.), ▲ 발굴조사 현장에서 동물뼈 출토와 조사 - 신라 시대의 동물(6.30.), ▲ 발굴조사 현장에서의 식물유체 출토와 조사 - 신라 시대의 식물(7.28.), ▲ 월성 사진촬영대회 수상작 전시회 취재(8.11.) 순으로 방송되었다. 해당 방송은 신라방송 누리집(http://www.cjhellovision.com)과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cjhvsl)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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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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