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R&D 챌린지 도전 열기 후끈 -대학, 기업, 연구소 및 개인 등 총 71개팀(256명) 도전- -「2017 인공지능 R&D 챌린지」 제1차 워크샵 개최- |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8월 25일(금) 디캠프(서울 강남구)에서「2017년 인공지능 R&D 챌린지*」1차 워크숍을 개최한다.
* 인공지능 R&D 챌린지(’17∼) :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경제·사회적 난제 해결을 목표로 하는 R&D 경진대회로, ’17년 도전 문제는 ‘가짜뉴스 찾기’가 선정(12월 대회 개최 예정)
ㅇ 이번 워크숍은 도전문제 관련 기술 세미나 등 정보 제공, 연구용 데이터 셋 제공, 참가자간 교류 증진 등을 위해 마련되었다.
- 아울러, 워크숍에서는 참가자들이 개발에 활용할 수 있는 자연어처리 프로그램 인터페이스(엑소브레인*), 말뭉치(국립국어원), 컴퓨팅 자원(인텔 후원) 등에 대한 안내도 진행될 예정이다.
* 엑소브레인(Exobrain)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공지능 국가전략프로젝트의 세부 과제로 ‘자연어를 이해하여 지식을 자가학습하며, 인간·기계의 지식소통이 가능한 SW’ 개발을 목표
□ 「2017년 인공지능 R&D 챌린지」에는 총 71개팀, 256명의 연구자가 참가를 신청하여, 우수기술 확보를 위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ㅇ 대회에는 △대학 14개팀, △기업 28개팀, △연구소 3개팀 등 전통적 R&D 수행주체는 물론 △개인 26개팀(개인 컨소시엄 13개팀, 순수 개인 13명)까지 참가하여, 다양한 연구자가 인공지능 기술력을 겨루게 될 전망이다. |
< ’17년 챌린지 참가자 현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