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수 서초구청장 “AI 교육+인성교육 함께”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소중한 ‘내 방’… 앞으로 자립도 하고 싶어”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부산 아이들 책임지고 키우는 ‘부산형 늘봄’…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전국 최초 ‘재난대응 물품 비축소’ 경기 부천에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정부-언론, 홀로 사는 어르신 함께 돕는다!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정부-언론, 홀로 사는 어르신 함께 돕는다!
-11.21(화), 보건복지부-동아일보 「독거노인사랑잇기」 업무협약 체결식 개최 -
□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11.21(화) 오후 3시30분, 서울 마포구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서 동아일보와 ‘독거노인사랑잇기’ 사업 신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 독거노인사랑잇기 사업에 새롭게 참여하게 된 동아일보는, 내년 상반기부터 홀로 사는 어르신 가정에 신문을 배달하면서 안전도 확인하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 독거노인 가정에 신문 등 물건 방치 시 수행기관에 신고하여 안전 확인 수행
□ ‘독거노인사랑잇기’ 사업은 공공과 민간이 협력하여 홀로 사는 어르신을 지원하고자 2011년부터 추진되었으며, 지금까지 110개 기업 및 공공기관, 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 대표적으로 민간의 콜센터 상담원 등이 1:1 안부 확인 전화(‘사랑잇는 전화’)를 드리거나, 자원봉사자가 결연을 맺은 독거노인을 직접 방문하여 보살펴 드리고 후원물품을 전달(‘마음잇는 봉사’) 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홀로 사는 어르신의 안전을 지키고 있다.
□ 박능후 복지부 장관은 “올해 홀로 사시는 어르신이 134만 명으로 추정되며, 매년 급속히 증가하고 있어 이분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매우 절실하다”고 밝혔다.
 ○ 아울러 “이번에 ‘독거노인사랑잇기’ 사업에 새롭게 참여를 결정한 동아일보와 지속적으로 지원을 하고 있는 많은 기업․단체에 감사를 드린다”고 덧붙였다.
 ○ 특히, “동절기로 접어드는 시점에 포항에서 지진이 발생하여 홀로 사는 어르신의 안전이 우려되는 상황으로, 정부뿐만 아니라 민간기업, 사회단체 등 사회 전체의 어르신들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지원이 요구된다.”라고 당부하였다.

<붙임> 1. 「독거노인사랑잇기」 업무협약식 개요2. 독거노인사랑잇기 사업 개요 및 추진현황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