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저장장치(ESS)도 초기 투자없이 임대한다. - 「ESS 렌탈금융상품」 출시 - |
□ 에너지저장장치(ESS)도 초기 투자 없이 임대하는 사업이 활성화된다.
* 에너지저장장치(ESS: Energy Storage System)는 전기를 충전 후 다른 시간대에 사용하는 장치로서, 신재생에너지 연계용, 전력부하 분산관리용, 비상전원용 등으로 활용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백운규)는 11월 21일(화), 서울 쉐라톤팔래스호텔에서 ?ESS 렌탈금융상품?을 출시하기 위한 ‘에너지공단-삼성카드-서울보증-메리츠화재간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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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 사 개 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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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장소 : 11. 21(화) 11:30~11:55, 쉐라톤팔래스강남 그랜드볼룸B
◇ 참석 :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신산업정책과장, SGI서울보증, 삼성카드 주식회사, 메리츠화재해상보험주식회사, 한국에너지공단 등 30여명 |
ㅇ 그간 에너지저장장치(ESS)에 대한 적극적인 정책 지원*으로 에너지저장장치 시장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으나, 초기 투자비용이 비싸 신용도가 부족하거나 자금력이 약한 중소사업자들은 설치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 주요 내용 : ? 2020년까지 ESS 전기요금 할인특례제도 운영,
? 신재생연계 ESS에 REC 가중치 부여(태양광 5.0, 풍력 4.5)
** ESS 보급실적(MWh/년) : (’15) 163→ (’16) 225→ (’17) 431e(’17년은 전년 대비 1.9배 증가 전망)
ㅇ 상품 출시로, 중소사업자는 차입금부담 없이 에너지저장장치(ESS)를 임대해 사용하게 함으로써 에너지저장장치 시장 확대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신산업정책과 김태우 사무관(☎ 044-203-536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