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안심사회 실현을 위한 전기안전 실천 결의
- 『제20회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개최 - |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백운규)는 11월 21일(화), 서울 더케이(The-K)호텔(그랜드볼룸 홀)에서 「제20회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을 개최했다.
ㅇ「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은 올해로 20회째로 산업현장에서 전기재해를 예방해 국가산업 발전에 힘쓰고 있는 유공자를 포상하는 자리로 전기안전 분야의 유일한 행사이다.
□ 이날 행사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이인호 차관과 장병완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 조배숙 국회의원을 비롯해 유관기관 대표와 유공자, 업계 종사자 등 5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 올해 전기안전대상에서는 ㈜티케이케미컬 최일영 전무가 대규모 섬유산업 공장의 무재해·무정전·무사고 5,038일 달성, 생산설비 모니터링 체계 구축 등 전기재해 예방에 기여한 공로로 산업훈장(은탑)을 받았다.
ㅇ ㈜대한전선 김윤수 전무와 (주)한국수력원자력 이재동 처장이 산업포장을 받는 등 모두 44점의 정부 훈·포장이 개인과 단체에 주어졌다.
* `17년 포상규모: 산업훈장 1점(은탑), 산업포장 2점, 대통령표창 5점, 국무총리표창 6점, 장관표창 30점 등 총 4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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