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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안전 골든타임 클라우드로 단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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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안전 골든타임 클라우드로 단축한다
과기정통부·국토부·서울시 클라우드 기반 스마트 도시 재난안전망 구축 협력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 국토교통부(장관 김현, 이하 국토부), 서울특별시(시장 박원순, 이하 서울시) 11 24 경찰, 소방, 재난센터와 서울시 전역을 클라우드 기반으로 통합·연계하는 광역도시 전망 구축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한다.
 
주요 협약사항 클라우드 스마트시티 관련 기술을 활용하여 울시(25 구청 포함), 112, 119, 재난, 사회적 약자(어린이, 치매노인 ) 보호 등을 다양한 정보시스템 통합플랫폼으로 연계하는 것으로, 사고예방 긴급 상황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한 조치시간(골든타임) 획기적으로 단축 있도록 지원하는 내용이다.
 
MOU 4 산업혁명 시대를 전망하는 2017 그랜드 클라우드 콘퍼런스(스마트시티 특집) 연계하여 600여명의 공공·민간 참가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부처 장관 서울시장 직접 체결한다.
 
< 2017 그랜드 클라우드 콘퍼런스 개요 (상세정보 : 붙임1 참조) >
 
(일정/장소) ‘17. 11. 24.() / 코엑스 그랜드볼룸(1)
 
( ) 과기정통부장관, 국토부장관, 서울시장, NIA원장 공공·민간 600여명
 
(주요행사) 과기정통부-국토부-서울시 MOU, 공공부문 클라우드, 스마트시티 활성화를 위한 각종 정책·제도 소개, 콘퍼런스, 우수사례 발표
이번 MOU 통해 국토부 18년부터 서울시 대해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을 지원하고 22년까지 전국 도시에 확산 예정이며, 과기정통부 한국정보화진흥원 함께 이를 클라우드 기반으로 구축하여 각종 솔루션이 ·서비스되도록 기획부터 실증서비스까지 지원할 예정이며,
 
서울시 클라우드 기반의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 공간 마련하고, 25 구청과 경찰, 112, 119, 재난센터 등의 협조를 얻어 전용망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그간 국민의 생명·재난 보호와 관련된 긴급 상황 발생 보다 신속한 대응 위하여, 개별적으로 운용되고 있는 112, 119, 재난, 아동보호 등의 전체계를 통합·연계 운용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있어 왔다.
 
* 세월호 침몰 대형사고에 체계적인 대응 부족, 납치·폭행 사고에늑장 대응
 
특히, 긴급 상황 발생 핵심수단으로 역할 하는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대부분 지자체가 보유하고 있음에도 경찰·소방 당국과 체계적인 협업시스템 부재 신속하고 원활한 지원이 어려웠다.
 
이번 연계망 구축으로 서울시와 25 구청 보유한 CCTV 영상 정보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통해 실시간 제공받아 경찰, 소방, 구조·구급 업무에 신속하고, 폭넓게 활용 있게 되었다.
 
* 25 구청 CCTV 6.8만대(‘17.10,서울시) 112·119·재난망연계 1.36조원(CCTV 대당 설치비 2천만 ×6.8만대) 안전자산취득 효과 발휘 기대
 
또한, 사업을 통해 교통, 안전, 복지, 관광 각종 정보시스템을 클라우드 기반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으로 연계·통합하고, 사물인터넷(IoT)·빅데이 신기술을 적용하여 정보 공유 협업, 도시 관리 행정 효율화 통해 시민들에게 고품질 ·복합 서비스를 제공 있는 기반이 마련된다.
< 긴급상황 조치 가능 사례 >
어린이·여성 등에게 위급상황 발생 , 지자체 CCTV센터 통신사에서 사진, 위치정보 등을 실시간 제공받아 현장 영상정보를 활용해서 소재 현장상황을 파악 경찰 연락 조치
 
융합서비스 사례(교통+방재+의료) : 대형 화재 발생 , 119차량 출동이 용이하도록 실시 교통 제어하여 신속한 화재현장 도착 인근 병원으로 환자 이송 지원
 
과기정통부 노경원 소프트웨어정책관은 클라우드 활용하여 그간 자치단체 단위로 개별 운영되었던 CCTV 등의 재난·안전 정보를 통합하여 용하고, 도시 안전망에 IoT·데이터 기술로 국민안전서비스를 개선하는 프로젝트도 훨씬 쉽게 추진할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스마트시티 4 산업혁명의 신기술이 구현되고 교통·안전·환경·복지·행정 다양한 분야의 스마트 서비스를 창출하는 플랫폼으로,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미국, 중국, 인도, 싱가포르 세계에서 경쟁적으로 진되고 있다.
 
이번 서울시 클라우드 기반 스마트 도시 안전망 구축 사업은 일천만 구의 대도시에서는 국내외 번째 사례, 그간 개별적으로 구축해 서비스를 클라우드 기반으로 통합·연계함으로써 예산 절감은 물론, 속한 서비스 시민 안전 도움을 전망이다. 향후 도시로의 확산뿐만 아니라, 관련기술 개발을 촉진하여 해외시장 진출도 기대된다.
 
< 스마트시티통합플랫폼 구축 사업 (국토부) >
15년부터 지자체 정보시스템 연계를 위해 추진. 17년부터 스마트시티 센터와 112·119 등을 연계, 재난구호·범죄예방을 위한 스마트 도시 안전망 구축 사업 추가
 
* (2015) 광양, 양산 (2016) 원주, 완주 (2017) 광주, 수원, 시흥, 김해, 영동군, 부산(강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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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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