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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책 그리고 인문학 전국 학생 축제’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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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문의] 교육과정운영과 연구관 곽윤철 (044-203-6292), 연구사 최희주 (044-203-6737)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와 대구광역시교육청(교육감 우동기)은 11.24.(금)부터 11.25.(토)까지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2017 책 그리고 인문학 전국 학생 축제」를 개최한다.
 ㅇ 이 축제는 인문?사회?과학기술에 관한 기초 소양의 균형 있는 함양을 강조한 2015 개정 교육과정의 방향과 연계하여,
 ㅇ 학생 독서?책쓰기 및 인문학 동아리, 인문소양교육 선도학교 등의  다양한 독서?인문소양교육 활동의 실천 사례를 공유?확산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 2014년 ‘전국 책 축제’로 시작된 이 행사에는 매년 전국의 학생, 학부모 2만여 명이 참석하는 등 성황리에 개최되어,
 ㅇ 독서?인문소양교육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지난해부터 인문학 축제와 함께 개최되면서 프로그램이 더욱 풍성해졌다.

□ 이번 축제는 크게 개막식 및 2017 전국 학생저자 책 출판기념회(이하 출판기념회), 전시마당, 발표마당, 체험마당으로 구성하였다.
 ㅇ 개막식 및 출판기념회에서는 전국 학생저자 출판 책(☞ 붙임 4) 전달식, ‘제3회 3분 인문학 전국학생영상작품 공모전’ 시상식이 진행된다.
 ㅇ 전시마당에는 학생 동아리(307팀), 인문소양교육 선도학교(33교),  2017년도 우수도서관(소화초, 산운초, 목상고) 등 독서교육 및 인문소양교육 운영 결과물을 전시한다. 
   - 특히, 중국 선양에 소재한 선양한국국제학교(교장 송인발)는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잃지 않고, 인문 고전「열하일기」를 테마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결과물을 엮은 5권의 책을 전시한다. 
 ㅇ 발표마당에서는 학생 강연자가 책과 인문학적 주제를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학생 미니 특강과 학생 동아리 및 인문소양교육 선도학교의 우수 활동사례를 공유하는 시간도 갖는다. (☞ 붙임 3)
 ㅇ 체험마당은 학생들이 직접 독서?책쓰기 및 인문학 관련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상설 체험 프로그램과 시노래 콘서트, 카이스트 노준용 교수 특강, 수업 시연, 장서인 체험, ‘내 이름이 꽃’ 캘리그래피 벽화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붙임 3)

□ 교육부 권영민 교육과정운영과장은 “학생들이 책쓰기와 인문학을 충분히 경험하고 즐길 수 있어야 자기를 성찰하고 주변과 소통하면서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ㅇ 또한, “학교교육과정 내에서 독서교육과 인문소양교육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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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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