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협의회를 통해 철저한 안전관리태세 주문 -특별점검 결과 발전소 등 567개 에너지시설 이상무- |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백운규)는 박원주 에너지자원실장 주재로 한전, 한수원 등 15개 에너지 공기업이 참여하는 “에너지 공공기관협의회”를 개최하여 주요 에너지시설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 결과를 논의하였다.
< 제16차 산업부-공공기관 협의회 개요 >
ㅇ 일시·장소 : ‘17.12.15(금) 14:00~15:30, 기술센터 회의실
ㅇ 참석자 : 산업통상자원부 박원주 에너지자원실장, 에너지 공공기관(한전, 한수원, 발전자회사, 석유공사, 가스공사, 광물자원공사,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 에너지공단, 지역난방공사, 원자력환경공단) 담당 임원 등
ㅇ 논의안건 : 포항지진 관련 에너지 안전점검 결과 |
ㅇ 금번 회의는 포항 지진 발생이후 산업부 장관의 특별지시(11월 20일)에 따라 에너지공공기관별로 실시한 특별 안전점검 결과를 검토하고 공유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ㅇ 금번 특별 점검을 통해 한전, 한수원, 석유 공사 등은 발전소, 전력설비, 석유비축기지 등 총 567개 주요에너지 시설을 점검*하였고, 주요 에너지시설 중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시설은 없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 한전(407개소 전력설비), 한수원(13개 원자력발전소, 7개 양수발전소), 가스공사(67개 공급관리소, 13개 배관 관로), 석유공사(9개 비축기지), 발전자회사(28개 발전소), 원자력환경공단(2개 처분시설 등), 석탄공사(3개 사업장), 지역난방공사(18개 열병합설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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