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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공관장, 재외국민보호에 적극 힘써 나가기로 다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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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는 2017년 재외공관장회의 첫째 날인 12.18(월) “국민중심외교 : 국민권익보호”를 주제로 한 재외동포영사분야 사례발표 및 전체토론을 개최하였다.

□ 참석 공관장들은 이번 회의에서 해외여행객 2,200만 명 시대, 일평균 40여건의 우리국민 관여 해외 사건‧사고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재외공관의 역할이 다대하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문재인 대통령의“사람중심의 국민외교”의 실현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갈 것을 다짐하였다.

□ 한동만 재외동포영사대사는 발표를 통해 해외에 체류 중인 우리국민의 권익 보호를 위한 재외공관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이를 위한 공관장들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하였다.
ㅇ대통령 연설과 같이“재외동포가 다시 돌아오고 싶은 나라”를 만들기 위한 포용적인 동포정책 실시 및 한상 네트워크 활용을 통한 청년 일자리 창출 등에 있어 재외공관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고 강조
ㅇ특히, △24시간 365일 가동 「해외안전지킴센터」설치 등 재외국민보호를 위한 인프라 강화 노력, △라스베가스 총격사건, 발리 아궁화산 분화 등 해외 대형 사건‧사고 발생 시 본부와 공관의 유기적 대응 및 △선교사 안전간담회 개최, 해외안전여행 대학생 서포터스 활동 등 안전을 위한 사전 예방 노력 소개
ㅇ또한, 효과적인 재외국민보호정책 수행을 위해 △「영사관계에 관한 비엔나 협약」등 관련 규정 및 지침 숙지, △사건‧사고 발생 시 신속한 초동대응, △재외공관과 동포 사회 간 지속적인 소통 등을 당부

□ 공관별 사례발표로는 최근 인도네시아 발리 아궁화산 분화 대응사례 및 허리케인 하비 대응사례 등 대형 사건‧사고에 대응하는 공관의 적극적인 활동 경험을 공유하였다.
ㅇ인도네시아 발리 아궁화산 분화 대응 사례에서는 외교부 본부 및 공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우리국민들이 겪는 불편을 최소화하고 전세기 운항을 통해 신속한 귀국을 지원하였던 사례 소개
ㅇ허리케인 하비로 인한 피해 대응사례에서는 매뉴얼을 통한 선제적‧체계적 대응 및 공관과 동포사회의 적극적인 공조로 피해를 최소화하고 성공적인 피해 복구를 수행한 사례 소개

□ 또한, 참석 공관장들은 「해외안전지킴센터」, 재외국민보호 관련 법안 제정 등 재외국민보호를 위한 인프라 구축 및 재외동포정책 전반에 대하여 의견을 공유하였으며, 재외공관의 역할에 대한 국민들의 높아진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구축해 나아가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 금번 회의에 참석한 공관장들은 재외동포영사업무의 중요성에 대하여 인식을 같이하고, 대통령의 미국 동포간담회 계기 “재외공관을 공관답게 만들겠다”는 연설에 공감하며, 재외국민보호를 위한 본부와의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 및 적극적인 영사조력을 수행해 나갈 것을 다짐하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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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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