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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겨울철 수산업 현장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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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돌아오는 어촌환경 조성을 지원하겠습니다.
- 이낙연 국무총리, 경남 통영 수산물 수출 가공기업 현장 방문 -
 
□ 이낙연 국무총리는 1월 13일(토) 오후, 미 FDA가 인정한 청정해역에서 위생적인 굴을 생산·가공하여 미국·일본 등 해외에 수출하는 수산물 수출 가공기업인 ㈜대원식품(경남 통영 소재)을 방문했습니다.
     * 참석 : 한경호 경남도지사 권한대행, 강준석 해양수산부 차관, 김동진 통영시장, 이군현 국회의원, 조필규 ㈜대원식품 사장, 양식어업인 박준홍, 이상수 등
 ㅇ 이번 방문은 양식업을 전통산업에서 미래 성장산업으로 육성하여 사람과 청년이 돌아오는 어촌환경을 조성하겠다는 정부 의지 표명을 위해 관련 양식 가공기업을 선정하여 이뤄졌습니다.
     * ’16년 양식업 생산량은 전체 수산물 생산량(326만톤)의 57%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중 굴의 생산량은 전체 양식업 생산량(184만톤) 중 15%이며, 전체 굴 생산량의 80%를 경남에서 생산하고 있음
□ 이 총리는 먼저, 현장을 방문하여 해양수산부 차관으로부터 양식 산업의 고도화 및 수산물 수출전략 산업화 추진 계획에 대해 보고를 받고, ㈜대원식품 대표로부터 업체 운영현황을 소개 받은 후, 굴 생산·가공과정을 둘러보면서 직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들었습니다.
 ㅇ 이 총리는 굴, 전복 등 양식 수산물의 경쟁력이 중국 등 외국에 비해 높은 만큼 정부와 지자체에서 이를 수출전략상품으로 집중 육성하는데 적극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ㅇ 또한 자리를 함께 한 양식어업인들에게 학교에서 양식을 전공했거나 가업을 승계한 공통점이 있는 만큼 남들보다 더 사명감을 갖고 본업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 정부는 수산물의 수출을 단순 원물 수출에서 가공 수산물 등 부가가치 창출형 수출구조로 전환하고 양식 산업을 스마트화·고급화 하여 사람이 돌아오는 활력 있는 어촌 환경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ㅇ 스마트 양식 시스템 등을 개발·보급하여 양식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수출지원센터 확대 및 권역별 수산식품 수출가공 클러스터 조성을 통해 수출을 활성화하는 한편, 
 ㅇ 수산물 안전성검사를 강화하고, 원산지 표시 및 이력제 활성화로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수산물 유통체계를 확립할 계획입니다.
 
  ※ (붙임) ㈜대원식품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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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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