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화학, 혁신성장과 상생협력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으로 앞서나간다.
- 2018년 신년인사회 개최 (1.17(수), 17:00~, 서울) - |
□ 2018년 석유화학업계 신년인사회가 산업통상자원부 이인호 차관, 허수영 한국석유화학협회장(롯데그룹 화학부문 BU장), 엘지(LG)화학 박진수 부회장, 한화케미칼 김창범 부회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1.17(수) 17:00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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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유화학업계 신년인사회 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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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일시/장소) 1. 17(수) 17:00~19:00 / 서울 롯데호텔 사파이어볼룸 (3층)
ㅇ (주요 참석자) 이인호 차관, 허수영 한국석유화학협회장(롯데그룹 화학부문 BU장), LG화학 박진수 부회장, 한화케미칼 김창범 부회장 등 업계 CEO, 유관기관, 언론인 등 |
□ 신년인사회에서는 최근 호황을 이어가고 있는 석유화학 업계의 현황을 대변하듯 전반적으로 밝은 분위기가 이어졌으나, 이러한 때일수록 더욱 더 위기의식을 갖고 최근의 유가 상승 등 환경변화에 대응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 허수영 한국석유화학협회장은 현재 석유화학업계의 호실적은 업계와 정부가 합심하여 진행한 선제적 사업재편과, 어려운 시기에도 미래를 내다보고 진행한 과감한 투자에서 기인하였다고 밝히고,
ㅇ 업계가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함을 강조했다.
□ 이 자리에 참석한 이인호 차관은 축사를 통해 작년도 생산과 수출에 있어 큰 기여를 한 석유화학 업계를 치하하는 한편, 새로운 시대 상황에 맞는 석유화학 업계의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했다.
ㅇ 특히, 최근 주요국의 자급률이 상승하면서 수입규제가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유가 상승, 환경문제, 4차 산업혁명 도래 등 석유화학 산업을 둘러싼 여건이 크게 변화하고 있으며,
ㅇ 석유화학 산업이 기존의 경쟁력을 계속 유지하기 위해 ?혁신성장 노력을 본격화하고, ?전후방 중소협력사와의 동반성장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