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청․한국토지주택공사․주부모니터단,기반시설 집중 점검 ◀
▶ 주민 편의 증진 위해 입주 완료시까지 지속 추진 계획 ◀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원재, 이하 행복청)이 대규모 입주가 시작된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다정동(2-1생활권)의 입주자 편의를 높이기 위해 집중 노력중이다.
□ 행복청은 다정동 도로․교통시설, 공원 등 기반시설 설치 현황에 대해 2월 7일(수) 민․관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ㅇ 이번 점검에는 행복청, 한국토지주택공사, 행복도시 주부모니터단이 참여했으며, 입주 예정인 공동주택과 개교 예정인 학교 주변의 안전한 통행여건 확보 여부와 설치된 시설물의 완성도 등을 집중 점검하였다.
ㅇ 합동점검 결과 ▲공사장 주변 도로의 주․정차 ▲보도 내 자재 적치 ▲도로 내 일부 교통시설 훼손 ▲수목지지대 파손 등을 발견했으며, 조속히 대책을 마련하여 보완조치를 실시할 예정이다.
□ 행복청은 다정동 입주가 완료될 때까지 시민 눈높이에 맞는 정주여건 마련을 위해 민․관 합동점검을 계속 진행할 계획이다.
□ 유근호 행복청 사업관리총괄과장은 “다정동에 설치한 도로, 조경 등 기반시설의 부족한 점을 보완하고 입주 아파트 인근 공사장 관리를 철저히 하여 주민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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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사업관리총괄과 강병구 사무관(☎ 044-200-3203)에게 연락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