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우수 행정 및 정책사례’ 우수상 수상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광진구, 바람과 빗물 지나는 ‘바람길숲과 빗물정원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강서구 방화동에 모아주택 180세대…서울시 심의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무더위쉼터 200곳… 성동, 폭염 대응 강화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방귀 뀌는 사슴 포착…우렁찬 소리 ‘깜짝’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신비롭고 아름다움의 상징인 사슴의 방귀 뀌는 모습은 어떨까?

23일(현지시간) 미국 허핑턴포스트는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게재된 방귀 뀌는 사슴의 모습을 소개했다.


2011년 8월 4일에 올라온 11초 분량의 짧은 영상에는 무인카메라에 흰꼬리사슴(white-tailed deer) 한 마리가 등장한다. 사슴은 울창한 숲 속에서 무언가 우물거리며 먹고 있다. 사슴은 카메라가 자신을 촬영하고 있는 것도 모른체 나무에 낮게 달린 잎사귀를 먹으려 한다. 과식(?)을 한 듯 속이 불편해 보이는 사슴은 배를 웅크리며 힘을 주면서 엉덩이를 들고 연신 방귀를 뀐다. 웬만한 어른 방귀 소리만큼 소리도 크다.



현재 이 영상은 페이스북에서 1만 3000여건의 ‘좋아요’ 수를 기록하고 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귀한 사슴의 방귀 소리 신기하네요”, “사람의 방귀 소리로 더빙된 것 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영상=유튜브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