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밀라노 ‘패션 동맹’ 맺는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어르신, 전화로 택시 부르세요” 서울 동행 온다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남산자락숲길 100배 즐기는 중구 구민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금천구 “당신의 아이디어가 일자리를 만듭니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10주년 맞은 유튜브, 최초 업로드 된 영상은?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유튜브에 최초로 업로드 된 영상은 무엇일까?

24일 미국 허핑턴포스트는 세계적인 동영상 공유사이트 유튜브의 10주년 소식을 전하며 유튜브의 최초 업로드 된 영상을 기사와 함께 소개했다.



최초 업로드 된 영상은 유튜브의 조드 카림(Jawed Karim)이 올린 ‘동물원의 나’(Me at the zoo)란 18초 길이의 영상. 조드 카림은 스티브 첸(Steve Chen), 채드 헐리(Chad Hurley)와 함께 유튜브를 세운 세 창립자 중 한 사람이다.

조드의 ‘동물원의 나’ 영상은 10년 전인 2005년 4월 23일에 유튜브에 게재됐다. 영상을 보면 코끼리 우리 앞에 선 조드가 쑥스러운 표정과 함께 “여기는 동물원이고 제 뒤에 있는 친구들은 코끼리예요”라며 “이 코끼리의 정말, 정말, 정말 멋진 점은 바로 코가 길다는 겁니다. 딱히 이 말밖에는 할 게 없군요”라는 말을 전한다.

10년 전 영상이라 촌스럽고 엉성한 화면이지만 일각에서는 이 영상이야말로 유튜브의 모든 장점을 보여주는 영상이며 특별할 게 없는 코끼리 코에 관해 설명하는 동영상도 업로드 할 수 있는 공간이 유튜브라는 걸 확실하게 보여 주는 영상이라고 평했다.

조드의 이 영상은 현재 2190만 2300여 건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24일 오전 10시를 기준으로 가장 조회수가 많은 영상은 싸이의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로 23억 1125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사진·영상= jawed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서울-밀라노 ‘문화 동맹’… 오세훈 K패션 세계 진

서울시 이탈리아 밀라노·롬바르디아와 협력 강화 K패션 기업들 밀라노 정기 팝업 등 진출 지원

스마트 경로당서 디지털 복지 실현하는 용산

매봉경로당서 헬스기기 등 시연

‘나눔1% 기적’ 일구는 서대문… 지역에 모두 환원

소상공인 등 133호점 기부 협약 어르신 식생활 개선 등 사업 펼쳐

치유·문화·건강·소통 복합공간으로…방치된 유휴지,

이승로 구청장 석계정원 준공식 참석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