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뿌우웅”
뱃속 태아를 놀라게 하는 아빠의 천진난만한 장난이 누리꾼들의 폭소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 4월 유튜브에는 ‘방귀 소리로 아기 놀라게 하는 아빠(Daddy scares baby with fart noise)’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장난꾸러기 아빠는 만삭인 엄마의 배에 바람을 불어 방귀 소리를 낸다. 그러자 뱃속 태아는 깜짝 놀라 꿈틀댄다. 아기를 놀리는 것에 재미가 든 아빠는 같은 방법으로 계속해서 장난을 친다. 그때마다 뱃속 태아는 이리저리 요동을 치고, 엄마와 아빠는 깔깔대며 즐거워한다.
유튜브에 올라온 해당 영상은 “정말 귀엽다”, “사랑스럽다”라는 누리꾼 반응 속에 현재 46만 건에 이르는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사진·영상=lynellonna/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