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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가 ‘으르렁’하며 포효하는 장난에 깜짝 놀라는 아이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23일 허핑턴포스트가 소개한 이 영상에는 18개월 된 제트라는 아이가 등장합니다. 평소 할아버지와 술래잡기를 하며 즐겁게 논다는 제트는 이날은 할아버지의 ‘으르렁’ 소리에 소스라치게 놀라 도망칩니다.
이렇게 할아버지의 장난에 과하게 놀란 모습을 선보인 아이의 영상은 누리꾼들의 관심 속에 현재 44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한편, 낯선 것에 익숙해져 가는 아이들의 반응은 사랑스럽고 생동감이 넘칩니다. 태어나 처음 레몬을 맛본 아이의 표정과 아빠의 레이싱카를 탄 네 살배기의 바짝 긴장한 모습 등이 담긴 다양한 영상들도 눈길을 끕니다.
사진 영상=Kyoot Kids, 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