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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커리 아내 “요즘 패션 노출 심해” 글 올린 뒤 곤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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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2016 미국프로농구(NBA)를 뜨겁게 달군 최고의 스타 스테픈 커리(골든스테이트)의 아내가 최근 패션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트위터에 올렸다가 곤욕을 치르고 있다.

커리의 아내 아이셔는 최근 트위터에 “요즘 사람들은 발가벗고 다니는 것 같다”며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위해 중요한 부위는 가리고 다녀야 한다”는 글을 올렸다.

아이셔는 캐나다 출신으로 연기자와 모델 생활을 했다.

이 글은 본 네티즌은 “옷을 입는 것은 여성의 자유”라며 반박했다. 특히 “좋아하는 사람을 위해 중요한 부위를 가려야 한다는 데 대해 여성의 몸을 상품화하라는 것처럼 들린다”며 비난했다.

또 다른 네티즌들은 노출이 심한 패션을 비난하면서 트위터 상에서 이 문제가 후끈 달아올랐다.

이 논쟁이 글을 올린 사람들 간에 비방전으로 확대되지 아이셔는 “내가 좋아하는 패션 스타일을 말한 것뿐”이라며 “상호 비방을 멈춰 달라”는 글을 올렸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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