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밀라노 ‘패션 동맹’ 맺는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어르신, 전화로 택시 부르세요” 서울 동행 온다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남산자락숲길 100배 즐기는 중구 구민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금천구 “당신의 아이디어가 일자리를 만듭니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수사자 4마리의 들소 무리 동시사냥…결과가?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유튜브 영상 캡처 (Kruger National Park)
유튜브 영상 캡처 (Kruger National Park)
수사자들이 사냥을 위해 들소(버팔로) 무리 속에 파고드는 순간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지난 22일 온라인에 공개된 해당 영상은 남아프리카공화국 크루거 국립공원의 사비 샌드 동물보호구역에서 촬영됐다.

영상에는 들소 무리가 줄지어 이동하고 있고, 이들을 노리는 수사자들을 볼 수 있다. 바닥에 배를 댄 채 납작 엎드리고 사냥 기회를 엿보던 사자들은 잠시 후 이때다 싶었는지 서서히 몸을 일으킨다.


그렇게 사자들이 들소 무리를 향해 힘차게 달려들자, 이를 눈치 챈 들소 무리는 정신없이 흩어져 달아나기 시작한다. 하지만, 이미 그 틈으로 파고든 사자가 순식간에 들소 한 마리를 제압해 쓰러뜨린다. 이후 영상은 녀석들이 사냥한 먹잇감을 먹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이날 사냥에 나선 수사자는 모두 네 마리로, 들소 세 마리를 사냥하는 데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을 게재한 이는 “수사자 네 마리가 이동하는 것에 맞춰 우리도 따라 이동했고, 녀석들이 휴식을 취하는 곳에서 300여 미터 떨어진 지점쯤에 들소 무리가 있었다. 사자들이 들소를 사냥하는 모습은 매우 흥미로웠다”고 전했다.

사진·영상=Kruger National Park

영상팀 seoultv@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서울-밀라노 ‘문화 동맹’… 오세훈 K패션 세계 진

서울시 이탈리아 밀라노·롬바르디아와 협력 강화 K패션 기업들 밀라노 정기 팝업 등 진출 지원

스마트 경로당서 디지털 복지 실현하는 용산

매봉경로당서 헬스기기 등 시연

‘나눔1% 기적’ 일구는 서대문… 지역에 모두 환원

소상공인 등 133호점 기부 협약 어르신 식생활 개선 등 사업 펼쳐

치유·문화·건강·소통 복합공간으로…방치된 유휴지,

이승로 구청장 석계정원 준공식 참석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