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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처음 베이컨을 맛본 아기의 영상이 유튜브 상에서 화제네요.
영상에는 지난 크리스마스 아침, 유튜브 이용자 타일러 비치(Tyler Beach)의 아들 이스톤(Easton)이 유아용 의자에 앉아 베이컨을 먹는 모습이 담겨 있다.
태어나 처음으로 베이컨을 접하는 이스톤. 그가 베이컨 조각을 입으로 뜯어먹은 후, 눈을 지그시 감고 맛을 음미한다. 이스톤이 귀여운 아기 말투로 “베이컨!”을 연달아 외치자 이를 지켜보던 가족들이 이스톤의 깜찍함에 반해 웃음을 터트리며 좋아한다.
한편 지난 28일 유튜브에 올라온 이스톤의 베이컨 먹는 영상은 현재 248만 2600여 건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사진·영상= Tyler Beach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