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밀라노 ‘패션 동맹’ 맺는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어르신, 전화로 택시 부르세요” 서울 동행 온다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남산자락숲길 100배 즐기는 중구 구민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금천구 “당신의 아이디어가 일자리를 만듭니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가미카제 갈매기’, 장난으로 폭죽 매달아 갈매기 ‘꽝’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갈매기에 폭죽을 매달아 터트린 남성들의 영상이 SNS에 올라와 누리꾼들의 분노를 샀다.

5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미러 등 외신들은 최근 SNS를 통해 논란을 일으킨 갈매기 폭파 영상 속 이탈리아 어부 2명이 경찰에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논란이 된 약 50초 분량의 영상에는 이탈리아 사르디니아 섬 어부 2명이 갈매기의 목에 폭죽을 매단 후 불을 붙이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잠시 후 갈매기를 날려 보내고는 갈매기가 굉음과 함께 폭발하며 바다로 떨어지는 모습을 보며 낄낄댄다.


해당 영상은 일본군 자살 특공대의 이름을 딴 ‘가미카제 갈매기’라는 제목으로 페이스북에 올라온 이후 누리꾼들의 공분을 일으켰다. 영상이 논란이 되자 이탈리아 경찰은 영상 속 어부 2명을 동물 학대 혐의로 체포했다. 유죄가 확정되면 어부들은 징역 2년형을 받게 된다.

사진·영상=FACEBOOK, Break Hit/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서울-밀라노 ‘문화 동맹’… 오세훈 K패션 세계 진

서울시 이탈리아 밀라노·롬바르디아와 협력 강화 K패션 기업들 밀라노 정기 팝업 등 진출 지원

스마트 경로당서 디지털 복지 실현하는 용산

매봉경로당서 헬스기기 등 시연

‘나눔1% 기적’ 일구는 서대문… 지역에 모두 환원

소상공인 등 133호점 기부 협약 어르신 식생활 개선 등 사업 펼쳐

치유·문화·건강·소통 복합공간으로…방치된 유휴지,

이승로 구청장 석계정원 준공식 참석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