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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우즈벡에 2-1 승리…문창진 ‘멀티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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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카타르SC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C조 예선 한국 대 우즈베키스탄 경기. 한국 문창진이 추가골을 넣은 후 기뻐하고 있다.
스포츠서울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3 축구대표팀이 리우올림픽 최종예선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승리를 챙겼다.

대표팀은 14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카타르 SC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조별리그 C조 1차전에서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2-1로 승리했다.


문창진은 전반 18분 황희찬이 돌파 중 얻어낸 페널티킥 키커로 나서 선제골을 기록한 데 이어, 후반 3분에는 황희찬의 크로스를 받아 추가 골을 만들었다.

한국의 기세에 눌리던 우즈베키스탄은 후반 13분 페널티아크 부근에서 도스톤베크 캄다모프의 왼발 중거리포로 추격 골을 터트리며 추격의 불씨를 당겼으나 결국 좌절됐다.

한국은 이번 승리로 올림픽 예선 30경기 무패행진(22승8무)을 기록하게 됐다.




문창진은 “(첫 번째 골은) 페널티킥이 났을 때 감독님께서 믿어주셨기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면서 “두 번째 골 또한 슈팅 상황에서 공만 쳐다보고 때렸는데 골을 넣게 돼 행운의 골이라고 생각한다”고 멀티골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결승까지 아직 다섯 경기가 남았고, 예멘전도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준비해서 반드시 이기겠다”고 덧붙였다.

한국은 오는 16일 오후 10시 30분 예멘을 상대로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다.

사진=스포츠서울 영상=INSIDECAM 우즈벡전 승리, 문창진의 우즈벡전 멀티골 뒷이야기/KFATV(네이버tv캐스트)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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