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시간제 어린이집’ 17곳으로 확대…연내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걷기 좋은 명동!’…서울 중구, 거리가게 정비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AI로 취업 스펙 업!”…강북구, 청년 맞춤형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노원, 유기동물 보호·반려문화 정착 앞장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산림분야 30대 과제 국민에게 평가받는다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산림청은 올해 산림분야 30대 국민행복과제를 선정하고 그 추진 상황을 국민에게 직접 평가받는 국민평가시스템을 도입한다고 24일 밝혔다.

정부 외청에서 국민행복과제를 자체적으로 정한 것은 이례적이다. 더욱이 소수의 형식적인 평가를 탈피해 전 국민에게 공개하고 직접 평가받는 ‘오픈프라이머리’ 방식이어서 눈길을 끈다.

이를 위해 산림청은 도시녹화운동 확대와 산림산물의 자원화, 아동·청소년 산림교육 확대 등 국민과 현장의 건의를 토대로 행복과제를 선정했다. 또 홈페이지(http://www.forest.go.kr)에 가상의 국민행복나무와 행복과제를 담은 ‘행복열매’(도토리)를 공개했다. 행복나무는 국민 참여와 평가에 따라 행복열매가 자라는 식으로 운영된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국민행복에 기여하지 못하는 정책은 사실상 ‘죽은 정책’이라 할 수 있다”며 “행복열매가 잘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그 결과는 연말 내부 부서 평가와 연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2016-03-25 1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강서구, AI 활용 스마트 행정 구현한다

AI강서 계획 수립… 구민편의 향상 챗GPT 전 부서 보급해 업무 활용

광진, 절대 양보 없는 건 청렴!

선포식 열고 3년 연속 1등급 도전 퀴즈쇼로 직원들 간 정보도 공유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