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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분야 30대 과제 국민에게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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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올해 산림분야 30대 국민행복과제를 선정하고 그 추진 상황을 국민에게 직접 평가받는 국민평가시스템을 도입한다고 24일 밝혔다.

정부 외청에서 국민행복과제를 자체적으로 정한 것은 이례적이다. 더욱이 소수의 형식적인 평가를 탈피해 전 국민에게 공개하고 직접 평가받는 ‘오픈프라이머리’ 방식이어서 눈길을 끈다.

이를 위해 산림청은 도시녹화운동 확대와 산림산물의 자원화, 아동·청소년 산림교육 확대 등 국민과 현장의 건의를 토대로 행복과제를 선정했다. 또 홈페이지(http://www.forest.go.kr)에 가상의 국민행복나무와 행복과제를 담은 ‘행복열매’(도토리)를 공개했다. 행복나무는 국민 참여와 평가에 따라 행복열매가 자라는 식으로 운영된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국민행복에 기여하지 못하는 정책은 사실상 ‘죽은 정책’이라 할 수 있다”며 “행복열매가 잘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그 결과는 연말 내부 부서 평가와 연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2016-03-25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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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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