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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dolozi Game Reserve 유튜브 채널 캡처 |
세계에서 가장 빠른 단거리 육상동물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동물이 치타다. 달리기에 적합한 긴 다리를 가진 녀석들은 100㎞/h의 속력을 낼 수 있다.
최근 이런 치타의 주특기를 잘 보여주는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영상에는 치타 한 마리가 영양의 일종인 니알라에게 조심스럽게 접근한 뒤 빠르게 달려가 순식간에 제압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지난 3일 공개된 해당 영상은 남아프리카공화국 크루거국립공원 론돌로지 게임 리저브(사설 동물보호구역)에서 촬영됐다.
사진 영상=Londolozi Game Reserve 유튜브 채널
영상팀 seoultv@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