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고용보험 가입자 증가폭, 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산불진화차·드론까지 동원… 지자체 ‘해충과의 전쟁’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산하기관 노조도 반대…“임기 짧은 과기부 장관이 뭘 할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밤마다 고래가 벽에서 춤을 춰요”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고래박물관 ‘미디어 파사드‘ 야간명소로

동해의 푸른 물살을 가르던 전설 속의 대형 고래가 매일 밤마다 장생포 고래박물관에서 춤을 춘다.

울산 남구 장생포 고래박물에 설치된 미디어 파사드.
울산 남구 제공

1일 울산 남구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울산 지역 최초로 사업비 4억여원을 들여 고래박물관에 ‘미디어 파사드’ 설치 공사를 시작, 지난 1월 초 완공했다. 미디어 파사드는 건축물의 앞면을 가리키는 ‘파사드’와 ‘미디어’를 합성한 용어다.

총사업비 4억 4300만원이 투입된 미디어 파사드는 고래박물관 앞쪽 외벽에 높이 11m, 너비 5m 규모의 발광다이오드(LED) 커튼 월로 만들어졌다. 특히 미디어 파사드는 전설 속의 대형 고래 영상을 담아 장생포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남구는 미디어 파사드 운영으로 그동안 지적됐던 ‘볼거리가 부족한 장생포 야간 관광’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달쯤 고래박물관 인근에 ‘장생포 고래로 워터프런트’까지 완료되면 장생포 고래문화특구는 야간 관광 경쟁력도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다 고래박물관에서 고래문화마을 구간을 운영하는 모노레일이 이달 초순 준공된다. 관광객들은 매일 밤 모노레일을 타고 고래박물관 외벽에서 춤을 추는 고래뿐 아니라 장생포 일대와 울산대교의 야간 경관을 즐길 수 있게 된다. 남구 관계자는 “미디어 파사드는 장생포 야간 관광의 새로운 볼거리”라며 “장생포 고래문화특구의 이미지를 잘 살려 관광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2018-03-02 16면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밴드 블로그

많이 본 뉴스

Leader’s Today

동대문, 경비실에 에어컨 놔드려요

경비노동자가 행복한 공동주택 만들기 태양광 미니 발전소 설치… 전기료 절감 사업비의 70→90%까지 지원금 확대 계획

‘아이맘택시’ 쌩쌩… 은평 행복 두 배

카시트·공기청정기 구비… 소독 의무화 85% “매우 만족”… 4대서 8대로 늘려

관악 아이들은 좋겠네… 아동 권리 지켜주는 ‘3총사’ 있어

전문가 3인 ‘아동권리 옴부즈퍼슨’ 위촉 아동 인권침해 대책 제시 등 대변인 역할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