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더위에도!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관람객 500만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방학 특강·휴가 포기… 수해 복구 달려간 ‘강남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고속터미널~한강 잇는 ‘예술 산책’… 관광 경쟁력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세네갈·에티오피아 공무원들은 왜 강북 ‘스마트팜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앤트맨과 와스프’ 번역 누구? “박지훈 번역가 아니다”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7월 4일 개봉하는 앤트맨과 와스프 스틸 이미지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서 오역 논란에 휩싸였던 박지훈 번역가가 마블 차기작인 ‘앤트맨과 와스프’의 번역을 맡지 않은 사실이 알려졌다.

‘앤트맨과 와스프’(페이튼 리드 감독)는 28일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언론배급시사회를 열고 국내 취재진에게 첫 선을 보였다.

‘앤트맨과 와스프’는 시빌 워 이후 히어로와 가장의 역할 사이에서 갈등하는 앤트맨과 새로운 파트너 와스프의 예측불허 미션과 활약을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 특히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 등장하지 않았던 앤트맨의 행방과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와 ‘어벤져스4’의 연결고리가 되는 작품으로 개봉 전부터 일찌감치 화제를 모았다.

그 중에서도 가장 화제가 된 것은 앞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서 오역 논란으로 호된 질타를 받았던 박지훈 번역가의 번역 참여 여부였다. 박지훈 번역가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를 비롯해 대부분의 마블 영화의 번역을 맡아 ‘앤트맨과 와스프’ 역시 박지훈 번역가가 번역을 맡았을 것으로 추측됐다.

그러나 앞선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오역 논란을 의식한 듯 ‘앤트맨과 와스프’의 번역은 박지훈 번역가가 맡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앤트맨과 와스프’ 측은 이날 “박지훈 번역가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번역을 맡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러나 박지훈 번역가 대신 누가 새롭게 번역을 맡았는지는 공개하지 않았다.

‘앤트맨과 와스프’


‘앤트맨과 와스프’는 오는 7월 4일 개봉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강남, 영동대로에 유럽식 도시재생 입힌다

英킹스크로스 재생지구 등 6곳 방문 건축문화·공공개발 정책 벤치마킹

시원한 물안개에 폭염 잊은 자양시장[현장 행정]

광진구 전통시장 ‘쿨링포그’ 설치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