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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 가난한 사람들을 돕기위해 준비된 구세군 자선냄비까지 통째로 훔쳐 달아나는 못된 절도범(유튜브 영상 캡처)
성탄절 가난한 사람들을 돕기위해 준비된 구세군 자선냄비까지 통째로 훔쳐 달아나는 못된 절도범(유튜브 영상 캡처)
성탄절 가난한 사람들을 돕기위해 준비된 구세군 자선냄비까지 통째로 훔쳐 달아나는 못된 절도범(유튜브 영상 캡처)
성탄절 가난한 사람들을 돕기위해 준비된 구세군 자선냄비까지 통째로 훔쳐 달아나는 못된 절도범(유튜브 영상 캡처)
성탄절 가난한 사람들을 돕기위해 준비된 구세군 자선냄비까지 통째로 훔쳐 달아나는 못된 절도범(유튜브 영상 캡처)
성탄절 가난한 사람들을 돕기위해 준비된 구세군 자선냄비까지 통째로 훔쳐 달아나는 못된 절도범(유튜브 영상 캡처)
성탄절 가난한 사람들을 돕기위해 준비된 구세군 자선냄비까지 통째로 훔쳐 달아나는 못된 절도범(유튜브 영상 캡처)
성탄절 가난한 사람들을 돕기위해 준비된 구세군 자선냄비까지 통째로 훔쳐 달아나는 못된 절도범(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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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도 해도 너무한 두 절도범의 ‘만행’이 공개됐다.
구세군 자선냄비를 통째로 훔쳐갔기 때문이다. 일당은 주위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에 고스란히 잡혔고 이 모습을 지난 5일 외신 라이브 릭이 보도했다.
영상 속, 후드티 모자를 쓴 두 남성이 구세군 자선냄비 곁으로 걸어온다. 한 남성은 손에 절단기까지 든 채 작정하고 ‘작업’을 시도한다. 절도는 순식간에 끝났다.
남성이 연결줄을 끊고 자선냄비를 통째로 들고 사라진 시간은 채 10초가 안된다. 한두 번 했던 솜씨가 아닌 듯 보인다.
미국 블레인 경찰서장 브라이언 포데니는 “해당 사건은 지난 4일 오후 2시 30분경에 발생했다”며 “당시 자선냄비에 돈이 얼마나 들어 있었는지는 알 수 없다”고 했다.
성탄절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모금하고 있던 ‘착한 돈’까지 훔쳐가는 나쁜 절도범들. 정말 해도 해도 너무한 녀석들이다.
사진 영상=칼라풀라이프/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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