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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청년 예비인턴’ 120명 다음달 첫 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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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서울 청년 예비인턴’ 120명을 최종 선발했다고 15일 밝혔다. 다음달 첫 출근을 앞두고 있다.

서울 청년 예비인턴은 대학, 대학원 재학생에게 실무 중심의 일 경험을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청년 일자리 사업이다. 재학 중 진로 탐색과 직무 경험을 지원하는 ‘사전적·예방적’ 일자리 모델이다.


서울시청사 전경. 서울시 제공


올해는 1077명이 지원해 약 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참여기업 수도 지난해 39개에서 52개로 늘었다. 서울시는 올해부터 서울형 생활임금을 적용하고, 4대 보험도 직접 지원한다. 근로계약 역시 서울시가 직접 체결해 참여자 보호를 강화했다.

참가자들은 오는 16일 서울창업허브에서 열리는 발대식에 참석하고 약 2주간의 직무별 전문교육과 법정교육을 거쳐 8월 1일부터 출근한다. 인턴 기간은 최대 4개월간이다.

라인게임즈, 서울교통공사, 오비맥주, 쿠팡풀필먼트 등이 참여했다. 올해 기업 신청은 모두 228건이다. 경쟁률도 4대 1에 달했다.

김철희 서울시 미래청년기획관은 “서울 청년 예비인턴 사업은 청년들이 졸업 전에 직무를 탐색하고 실무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선제적 사업인 만큼, 앞으로도 청년의 가능성과 성장을 실질적으로 뒷받침하는 서울형 일 경험 모델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했다.

서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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