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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 삼매경에 푹 빠진 브리트니 스피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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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요가에 푹 빠진 근황을 전했다.

30일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요가 삼매경에 빠진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브리트니는 흰색 브라탑에 핑크색 핫팬츠를 입고 운동 중이다. 다리 찢기부터 브릿지 자세, 근력 운동까지 모두 소화해내며 브리트니는 몸매 만들기에 집중한다.

물구나무까지 하며 고난도 자세를 멋지게 소화해낸 브리트니의 탄탄한 보디라인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앞서 브리트니는 부친의 건강상 이유로 공연 일정 등을 전면 취소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이후 정신병원 입원설 등의 루머에 휩싸이기도 했는데, 브리트니는 “나와 우리 가족에 대한 말도 안 되는 루머가 많다. 읽고 듣는 모든 것들을 믿지 말라. 가짜다”고 해명한 바 있다.

사진·영상=britneyspears/인스타그램

영상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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