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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 공무원-창의상】박용상 대구교도소 교감 [제41회 교정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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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상 대구교도소 교감
1990년부터 32년 8개월 동안 수용자 교정교화 및 교정행정 발전을 위해 헌신했다. 현재까지도 출소자 10여명과 상시 교류하면서 출소자들의 안정된 사회생활 유지 및 재범 방지에 적극 기여했다.

2020년 미결 수용자의 노모가 요양병원에서 투병 중 사망해 장례를 치를 가족이 없어 답답함을 호소하자 신속히 관할 구청 사회복지 담당과 연계해 부산시에 있는 영락공원에 안치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등 수용자 고충 해소 및 심적 안정에 이바지했다.

지난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구 신축교도소로 긴급 이송된 수용자와 밀양구치소 인근 산불과 관련해 긴급 이송된 수용자, 직원에 대한 생활 편의를 적극 지원했다.
2023-05-11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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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