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겨울철 화재 대비… 2000가구에 소화기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서울서 시작한 버스정류소 온열의자, 정부혁신 최초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노원, 11년 연속 ‘독서경영 우수 직장’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동빙고에 열린 어린이영어책 세상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K 패스 가입, 한 달 만에 150만명 돌파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도시민 가입률 농촌의 최대 6배
기초단체 229곳 중 189곳만 혜택
지방·국비로 환급, 형평성 논란도


지난달 1일부터 시행된 국토교통부의 대중교통비 지원 사업인 ‘K 패스’(로고) 가입자가 한달 만에 150만명을 넘어섰다. 지난 20일 120만명에서 하루에 3만명씩 가파르게 늘고 있다.

K 패스의 성공적인 안착은 이동한 거리와 관계없이 20~53%를 되돌려 주는 높은 환급률과 실물 카드 한장으로 전국의 대중교통(지하철·시내버스·신분당선·광역버스·GTX)을 이용할 수 있는 편리성에 있다.

그러나 당초 우려했던 도시와 농어촌지역 간 교통복지 불균형은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 현재 전국 기초자치단체 기준으로 229곳 중 189곳에서만 K 패스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나머지 40곳은 제외된 상태다. 수도권, 충청권, 부산·경남·울산, 대구시, 광주시, 제주는 모두 참여하는 반면 전남과 경북은 각 22곳 중 10곳씩, 강원은 18곳 중 10곳, 전북은 14곳 중 6개 시군만 참여한다. 같은 광역자치단체 안에서 도시와 농촌 간 불균형도 나타나고 있다. 경기도 시군의 인구당 가입률을 조사한 결과 성남(6.6%), 수원(5.7%), 고양(5.3%), 용인(5.0%) 등 큰 도시의 가입률이 상대적으로 높았지만 연천(1.1%), 여주(1.1%), 가평(1.2%), 양평(1.2%) 등 농촌지역은 낮았다. 시군별로 최대 6배까지 차이를 보였다.

환급해 주는 돈은 모두 국비와 지방비라서 형평성 논란이 제기될 수밖에 없다. 올해 K 패스 국비 지원액이 734억원에 이르고, 경기도와 인천 등 각 자치단체가 각각 ‘패스’ 사업을 따로 운영하면서 예산을 별도로 책정했다. 세금이 투입되는 교통비 환급 정책인데 대중교통 여건이 좋은 주민에게 더 많은 혜택이 가고, 농어촌 일부에서는 아예 혜택을 못 받거나 덜 받는 것은 불합리하다는 지적이다.


안승순 기자
2024-06-03 1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¹ÀÌ º» ´º½º

Leader¡¯s Today

근심·걱정 잊고 노을 속 힐링…행복한 중랑의 가을

류경기 구청장의 ‘가을빛 동행’

서초, 골목길 활용 아이디어 138건 발굴

옹벽 수직정원·바닥 조명 등 제안

강남, 새마을부녀회와 ‘사랑의 김장’ 나눔

취약계층 475가구·아동시설 전달

‘명품 구로올레길’ 따라 1000여명 가을숲길 걷는

7일 개웅산공원~천왕산캠핑장 장인홍 청장 “걷기문화 확산을”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