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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호 외교부 제2차관, 일한 문화교류기금 대표단 접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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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호 제2차관은 9.17.(화) 외교부 청사에서 일한 문화교류기금 대표단(단장 : 사메시마 후미오 회장)을 접견하고, 양국 차세대 교류 및 공공외교 분야 협력 등 한일 양국간 교류 확대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 일한 문화교류기금은 일본 외무성 소관 재단법인으로, 양국 정상간 주요 합의사항을 이행하는 사무국 역할 및 한일 청소년 교류, 한국 지식인(특히 역사학자)들의 방일 초청 및 펠로십 제공 사업 시행중
 
□ 이 차관은 1983년 설립 이래 청소년․대학생 교류와 한국인 연구자 지원코스(펠로쉽) 제공 등 한일간 교류사업을 시행해 온 일한 문화교류기금의 활동을 평가하고, 민간 차원의 교류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활동을 당부하였다.
 
ㅇ 아울러, 이 차관은 한일 양국에 상호 이익이 되는 좋은 협력 모델이자, 양국 관계 발전의 활력소 역할을 할 수 있는 우리 청년들의 일본 취업 진출 확대와 관련해서도 기금측의 관심과 협조를 요청하였다.
 
□ 사메시마 회장은 양국 국민간 상호이해 촉진을 위한 민간 교류활동을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해나갈 예정이며, 특히 양국 미래세대간 교류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 한편, 이 차관은 한일관계와 관련해 과거사 문제 해결과 실질적으로 필요한 협력을 분리하여 추진하고자 하는 우리 정부의 입장을 설명하고, 민간 차원의 풀뿌리 교류 협력은 외교당국간 소통과 협의 노력에 좋은 동력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하였다.
 
□ 외교부는 앞으로도 한일 양국 국민간 상호 이해를 높이고 한일 우호협력관계 증진을 도모하는 양국 민간단체간 교류협력을 지속적으로 지원해나갈 예정이다.
 
 
붙임 : 접견 사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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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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