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덕운동장에 아파트 건립? “사업비 충당” vs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우리도 달빛철도처럼”… 동서 지자체들, 철도 연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전남, 고속도 법면에 전국 첫 태양광 사업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경기의료원 이천·파주병원, 장애인 건강검진기관 선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다자외교조정관, 유엔 난민 부최고대표 면담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권기환 다자외교조정관은 11.28.(화) 오전 방한 중인 「켈리 클레멘츠 (Kelly Clements) 」유엔 난민 부최고대표(Deputy High Commissioner) 면담을 갖고 세계 난민 동향, 한-유엔난민기구(UNHCR)간 협력 증진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권 조정관은 전 세계적으로 전쟁과 박해로 인해 심화되는 국제 난민 상황에 대해 우려를 표하고, 유엔난민기구(UNHCR)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리더십을 발휘하여 국제 난민 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하였다. 또한 권 조정관은 우리 정부가 2024-25년 임기 안보리 이사국으로서 여성·평화·안보(WPS) 의제를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하고, 향후 동 의제에 대해서도 유엔난민기구(UNHCR)과의 긴밀한 협력을 기대한다고 하였다. 




  클레멘츠 부최고대표는 유엔난민기구(UNHCR)에 대한 한국 정부의 지속적인 지원에 사의를 표하였다. 더불어 다음달 개최 예정인 「제2차 글로벌 난민 포럼*」 난민 위기 대응을 위한 국제사회의 연대와 단합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인 만큼, 한국 정부도 유엔난민기구(UNHCR)의 주요 공여국이자 세계 리더 국가로서 의미있는 기여를 공약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하였다. 




 * 난민 문제의 지속가능한 해결을 위한 「난민 글로벌 컴팩트(Global Compact on Refugees) 채택(‘18.12월, 유엔총회) 이후 4년 주기로 개최되는 후속회의로서 정부대표, 국제기구, 시민단체 등 참석 (‘23.12.13-15, 스위스 제네바 개최 예정) 




  양측은 현재 세계 각지에서 지속되고 있는 난민·피난민 위기를 근본적으로 해소하기 위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붙임 : 면담 사진. 끝.




담당 부서


국제기구국


책임자


과장


황현이


(02-2100-7264)




인권사회과


담당자


사무관


김용기


(02-2100-7263)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