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련전문의 7명 대상 1인당 연간 수련비용 1억 2천 4백만 원 지원 -
- 2주간('25.3.24.~4.4.) 신청 접수 -
정부는 3월 24일(월)부터 4월 4일(금)까지 2주간 '외상학 세부전문의' 취득을 위한 수련 지원자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 모집 공고문 : 보건복지부 누리집(www.mohw.go.kr) → 알림 → 공지사항 → 공고
이 사업은 중증외상환자를 전담하는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외상학 세부전문의'의 수련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당초 올해 사업 예산이 반영되지 못했으나, 응급의료기금 운용계획 변경을 통해 예산 8억 6,800만 원을 확보하여 사업을 지속 운영하게 되었다.
* 수련전문의 인건비 연간 88백만 원, 교육비 36백만 원(1인당 총 1억 24백만 원)
특히, 올해는 외상학 수련전문의 지원 인원을 기존 5명에서 7명으로 확대하고, 지원 대상자를 늘릴 수 있도록 수련 가능 병원에 12개 권역외상센터를 추가하였다. 지원가능한 전문과목도 응급의학과와 마취통증의학과를 추가하여 6개로 늘렸다.
< 변경 전·후 대비표 >
구분 | 변경 전 | 변경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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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기관 | - 5개소* *고대구로·원주세브란스·가천대길·아주대· 의정부성모병원 |
- 5개소+대한외상학회 지정 수련병원 중 권역외상센터12개소*(총17개소) *경북대·경상대·단국대·부산대·안동병원·울산대·을지대·전남대·충북대·국립중앙의료원·원광대·제주한라 |
전문과목 | -외과,심장혈관흉부외과,정형외과,신경외과 | -외과,심장혈관흉부외과,정형외과,신경외과,응급의학과,마취통증의학과 |
수련기간 | -해당연도3월1일~다음연도2월28일 | -좌동 * '25.3.부터 수련 중인 자에게 소급 적용 |
정부 관계자는 "외상전용 중환자 병상이 확보된 의료기관에서 다양한 외상환자를 진료하며 양질의 수련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하면서, "중증외상 분야 전문인력 부족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뜻있는 의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외상학 세부전문의 수련 지원을 희망하는 전문의는 4월 4일(금)까지 보건복지부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 (제출처) look6406@nmc.or.kr, (문의처) 044-202-2639, 02-6362-3465
* 신청자에 한해 면접 일정 등 개별 통보 예정
<붙임> 외상학 세부전문의 취득을 위한 수련전임의 공모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