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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면허증 23년 만에 변경… 위변조 방지 최신 기법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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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89만명 지급 대상


2025년 신규 자동차운전면허증 디자인 예시.
한국도로교통공단 제공


자동차운전면허증 모양이 23년 만에 바뀌었다. 한국도로교통공단은 보안성을 강화한 자동차 운전면허증을 전국 운전면허시험장에서 제작·발급한다고 11일 밝혔다.

새로운 운전면허증에는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도로 형상과 경찰 상징인 참수리가 들어가 있다. 각도에 따라 색이 변하는 시변각 잉크, 도출 선화 모양 등 신규 기법도 도입됐다. 위조나 변조를 어렵게 해 보안성을 강화했다는 게 도로교통공단의 설명이다.

도로교통공단과 경찰청은 지난해 운전면허시험장을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선호도 조사를 실시했고, 지난해 말 최종적으로 디자인을 선정했다. 지난 1월 말부터 생애 첫 운전면허 취득자는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한 운전면허증을 받고 있다. 올해 운전면허 갱신 대상자 등 약 489만명이 변경된 운전면허증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도로교통공단 관계자는 “기존 운전면허증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며 “언제든 운전면허시험장을 방문하거나 온라인을 통해 재발급을 신청하면 신규 디자인이 적용된 운전면허증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김주연 기자
2025-03-12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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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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