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157만 소상공인 위기 지원 강화…배달환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강남 대치미도아파트 재건축 잰걸음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광진구, 아차산 고구려 유적 ‘홍련봉 보루’ 복합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올여름 ‘도봉 와글와글 물놀이장’서 더위사냥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식품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고충 해결 위해"… '2025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찾아간다.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식품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고충 해결 위해"


'2025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찾아간다.


 


- 국민권익위, 오는 12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식품산업기업 대상 '맞춤형 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유철환, 이하 국민권익위)는 오는 1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SEOUL FOOD 2025'(이하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 참여하는 중소기업·소상공인과 일반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


 


* SEOUL FOOD 2025는 올해로 43회를 맞이하는 행사로 국내외 식품 관련 기업들의 교류 촉진 및 협력 강화를 위한 아시아 4대 식품 전문 전시회임


* 2024년 기준 참가국 51개국, 참여기업 1,605, 관람객 수 53,305


 


번에 개최되는 '맞춤형 달리는 국민신문고' 는 국내 식품산업 기업의 수출 및 국내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킨텍스가 공동 주최하는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을 계기로, 식품산업 관련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이 기업을 운영하면서 겪게 되는 재정·금융·노동·복지·생활법률 등에 대해 상담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며 정책 건의나 의견 수렴도 병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담장에서는 국민권익위 전문 조사관이 직접 상담하며, 상담 민원 바로 해결이 가능하거나 단순 궁금 사항은 현장에서 해소하고 추가 조사가 필요한 사안은 고충민원으로 접수하여 별도의 조사와 위원회 심의를 거쳐 처리할 예정이다.


 


국민권익위 양종삼 고충처리국장은 "이번 '맞춤형 달리는 국민신문고' 통해 식품산업 관계자들의 고충을 확인한 후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라며, "식품산업 관련 중소기업·소상공인들과 관람객들께서는 달리는 국민신문고 상담장을 방문하여 다양한 고충을 해결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