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몰·교통망 품고 꿀잼도시로… ‘3000만 광주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행정기관 민원 전화 통째 녹음… 폭언 땐 공무원이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명장들 물레질·손놀림에 탄성… 도자기 빚는 체험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오세훈 시장, 5일부터 아랍에미리트 출장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한전 “전사적 절전 활동으로 160만kW 수요 절감”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한국전력은 최악의 전력난이 예고된 12일 전사적인 절전 활동으로 160만kW의 전력수요를 감축하는 성과를 얻었다고 13일 밝혔다.

한전은 전날 일반 업무를 중단하고 전국 6천여명의 직원들을 주요 전력수요처 1만여 곳에 보내 정부의 절전 시책에 동참해달라고 호소했다.

아울러 직원 1인당 가족·친지를 포함한 지인 10명에게 전화를 걸거나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보내 절전을 당부하는 등 총력전을 펼쳤다.

한전 측은 이러한 절전캠페인의 결과로 현장 절전분 67만kW를 포함해 전력수요 160만kW를 줄이는데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전했다.

전날에는 애초 전력수급경보단계에서 네 번째로 심각한 ‘경계’ 발령이 예보됐으나 산업계와 국민의 적극적인 절전 노력으로 2단계인 ‘준비’ 단계에서 가까스로 위기를 넘겼다.

연합뉴스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