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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휘장 17년만에 ‘議’ → ‘의회’ 한글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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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휘장이 98년 개정 이후 17년만에 한자에서 한글로 바뀐다.

기존 휘장



변경 휘장

서울시의회(의장 박래학)는 한자 ‘議’로 표기되어 있는 서울시의회 휘장을 한글 ‘의회’ 로 바꾸는 내용으로 ‘서울특별시의회 휘장 규정’을 개정하고, 기존 휘장이 사용된 의원배지와 의회기 등 휘장물들을 오는 6월 1일부터 순차적으로 교체해 나갈 계획이다.

새로 제작되는 휘장의 디자인은 휘장의 역사성을 고려 제3대 의회 때부터 사용해온 무궁화 형상은 유지하고 한자 ‘議’ 를 한글 ‘의회’ 로 바꾼 모양으로 한글사랑 실천 의지와 한글을 주로 사용하는 현실을 반영했다.

박래학 서울시의회 의장은 “이번 한글휘장으로의 교체는 한글을 사랑하는 서울시의회 의원들의 마음을 담아 결정된 것이라며, 기존 휘장물 중 변경이 필요한 부분만을 교체하는 방식으로 추진, 휘장변경에 따른 비용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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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