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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성중기의원(강남1, 새누리당)은 5월2일 서울시 중구의 덕수궁 돌담길에서 이태원문화원(루체) 주관으로 돌담길 음악회를 가졌다.
덕수궁 돌담길은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13시30분까지 차량의 진입을 막고 보행자전용 거리로 월요일은 문화가 있는 거리, 수요일은 도시樂거리, 목요일은 시민예술의 거리로 운영되고 있다. 각 요일별 일정은 사전 신청된 팀에 의해 음악을 비롯하여 각종 공연 및 행사가 진행된다.
금일 공연은 성중기의원을 비롯한 바리톤 김형수, 소프라노의 스텔라박, 테너 문상준, 테너 나성곤, 피아노 성은주가 참여하여 한 시간 동안 진행됐다.
성 의원은 “많은 시민분들께서 발걸음을 멈추고 음악회를 관람하며 많은 사람과 공감하고, 힐링되는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마련해 시민에게 다가가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것 ”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