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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릭 詩 IN] 개나리와 복사꽃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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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리와 복사꽃 사이


빌딩 한켠 고향소식이
살포시 내린다
아이가 악보를 모둔다
복사꽃 음표를 메단다
노란대문 닫혀 있는
빛바랜 담장 아래
이분음표를 쏟아내는
개나리가 모자를 벗고 있었다
아침햇살이
새벽 어스름을 등지고 있었다

이용주 서울시 서부수도사업소 현장민원과

이용주(서울시 서부수도사업소 현장민원과)

2014년 ‘시와세계’등단, 서울시글사랑동호회(서울시공무원문인모임)회원, 한국시인협회 회원,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회원, 2016년 첫 시집 ‘가면을 벗다’ 발간

2017-04-10 3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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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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