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접지역 뭉쳐 ‘관광벨트’로… 사업협력 앞장 선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수도권 9개 구간 철도 지하화 공약 질주… 지자체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지하차도 물 15㎝ 차면 통제… ‘부처 칸막이’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청라시티타워’ 내년 착공·2030년 완공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국가직 생활안전 449명 합격, 여성 60.8%… 평균 28.3세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인사혁신처는 2017년도 생활안전 분야 국가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 최종합격자 449명의 명단을 27일 사이버국가고시센터(gosi.kr)에 발표했다. 이번 시험은 지난 7월 국민안전·민생 분야에 추가 선발하기로 결정된 공무원 중 인사혁신처가 담당하는 생활안전 분야(근로감독, 인천공항 제2터미널, 가축질병방역 분야) 공무원을 뽑는 시험이다.

지난 12~14일 치러진 면접시험에 539명이 응시해 7급 117명, 9급 332명이 최종합격했다. 최종합격자 평균 연령은 28.3세(7급 28.5세, 9급 28.3세)로 매년 실시하는 정기 공채 최종합격자 평균연령 28.2세와 비슷했다. 연령대별로는 25~29세가 52.8%(237명)로 가장 많았으며 20~24세 18.7%(84명), 30~34세 16.3%(73명) 순이었다.

이번 생활안전 분야 공채 시험에서는 남성 합격자 비율이 높은 교정직, 기술직 등을 뽑지 않아 여성 합격자 비율이 60.8%로 정기 공채시험(46.9%)보다 높았다. 양성평등채용목표제 적용으로 10명(남성 8명, 여성 2명)이 추가 합격했다.

민나리 기자 mnin1082@seoul.co.kr
2017-12-28 12면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