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광명시장, 루게릭병 환자 고통 나누는 아이스버킷 챌린지서 얼음물 세례

얼음물 뒤집어쓰고 루게릭병 환자와 가족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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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가운데) 광명시장이 지난 7일 시청 본관 앞에서 ‘아이스버킷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광명시 제공

박승원 경기 광명시장이 지난 7일 시청본관 앞에서 루게릭병 환자의 고통을 함께 나누는 아이스버킷 챌린지행사에 동참했다고 9일 밝혔다.

박 시장은 조미수 광명시의장의 지목을 받아 이 행사에 참여했다.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근위축성 측색 경화증(루게릭병)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고 환자를 돕기 위한 릴레이 기부 운동으로 시작됐다. 참가자가 얼음물을 뒤집어 쓴 뒤 3명의 동참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찬 얼음물이 닿을 때처럼 근육이 수축되는 루게릭병을 고통을 잠시나마 함께 느껴보자는 취지에서 만들어졌다. 2014년 미국에서 처음 시작돼 현재 국내 유명 정치인을 비롯해 연예인과 운동선수 등이 두루 참여해 확산되고 있다.

박 시장은 이날 얼음물을 뒤집어쓰며 환자들의 고통을 느끼고 쾌유를 기원했다. 이어 캠페인에 참여할 동참자를 지목할 예정이다.

박 시장은 “루게릭병으로 고생하고 있는 환자와 가족들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기쁘게 참여했다”며 “불치병 환자들에게 좀 더 관심을 갖고 도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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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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