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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브레인 운영… 재정당국 정책 개발 뒷받침

재정정보원 어떤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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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질 재정통계 생산… 낭비 요인 없애
3無 사무실… 공공 스마트 오피스 선도


한국재정정보원은 디지털예산회계시스템(디브레인)을 운영·관리하고 재정당국의 정책 개발을 뒷받침할 목적으로 2016년 7월 기획재정부 산하에 설립된 공공기관이다. 디브레인은 예산 편성과 집행, 결산, 국유재산 관리 등 모든 재정 업무를 처리하는 전산시스템으로 2007년 개통됐다. 구축 이후 10년 가까이 정부가 삼성SDS 등 민간회사에 운영을 맡겼는데 재정정보 유출 우려 등이 제기돼 재정정보원을 만들었다.

지난해 디브레인에 중앙 및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6만 6000여명이 접속해 1억 2400만건의 재정 업무를 처리했다. 연간 자금 이체액이 1987조원, 수납 처리액은 1059조원에 이른다.

재정정보원은 연구본부를 두고 재정통계를 분석·가공해 고품질 재정통계를 생산하면서 재정 낭비 요인을 발굴할 계획이다. 수많은 재정 정보를 빅데이터 기법으로 분석하면 재정통계의 보고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재정정보원은 해킹 등 사이버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사이버안전센터도 운영한다. 기재부와 한국은행, 조달청, 통계청, 국세청, 수출입은행, 조폐공사, 한국투자공사 등에도 365일 24시간 보안 업무를 수행해주고 있다.

지난해 7월부터는 국고보조금통합관리시스템(e나라도움)도 개통해 운영하고 있다. 수급자 자격 검증과 중복 수급 검증, 부정 수급 모니터링으로 부정 수급을 막으면서 일반 국민들이 받을 수 있는 보조금을 알려주는 맞춤형 보조금 검색 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재정정보원은 공공기관 중에서 스마트 오피스 업무 환경을 선도하고 있다. 컴퓨터 안 자료와 개인별 고정 좌석, 사무실 유선전화를 없앤 ‘3무(無) 환경’을 만들었다. 모든 자료를 직원 컴퓨터가 아닌 클라우드 저장소에 저장한다. 책상 위에 있는 컴퓨터는 직원이 아무 자리에나 앉아 로그인만 하면 전날에 자신이 했던 작업이 그대로 열린다. 이와 같은 변동 좌석제를 운영해 타 부서 직원들과 협업도 쉽다. 직원들 명함이나 홈페이지에는 사무실 전화번호가 나오지만 책상에는 유선 전화가 없다. 전화를 걸면 바로 직원 업무용 휴대전화로 연결된다.

직원은 총 224명으로 신생기관이다보니 주로 경력직이 많다. 공무원은 물론 삼성·LG 등 대기업, 공기업, 중소·벤처기업 등 출신 회사가 다양하다. 올해는 신입 직원을 30명 채용했고 연말에 데이터 전문 인력 2~3명을 추가로 뽑을 예정이다. 내년에는 기재부로부터 12명 증원을 허가받았다. 업무 특성상 전산과 통계는 물론 재정 관련 전문지식이 있어야 채용에 유리하다.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2018-09-12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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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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