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번째 맞이하는 올해는 ‘시화호, 새로운 해양레저의 큰 물결’을 슬로건으로 해양수산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다. 시흥시와 경기도·안산·화성시·K-water·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대회 참가선수와 심판대표의 선서를 시작으로 사흘간 해양스포츠 대장정이 펼쳐진다. 폐회식은 오는 18일 오후 5시 시화조력발전소에서 진행된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