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EBS ‘맞손’…청각 장애 초등학생 위한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관악구에 서울시 최초 지하공영주차장 ‘비명인식 비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성동에서 취뽀하자! 24일 일자리박람회 개최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싱크홀·화재로부터 안전”… 송파, 31일 재난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은평 광역포럼 ‘도시재생 최우수 區’ 선정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서울 은평구가 도시재생협치포럼에서 주최하는 ‘2019 도시재생 한마당 제5차 광역협치포럼’에서 도시재생 최우수구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그간 은평구는 재개발, 재건축 등 전면 철거가 이뤄지는 기존의 획일적 주택 개발 방식에서 탈피해 지역 주민들의 요구를 반영하는 도시재생사업을 성공적으로 일궈 왔다. 주민들의 목소리를 담아 새로운 주거 형태를 조성하고 주민들이 계속 살던 마을에 머무를 수 있도록 보장하는 구의 도시재생사업은 서울시 정책에 반영돼 서울형 도시재생사업의 모델이 되기도 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물리적 재생만이 아닌 경제, 사회, 문화를 포괄하는 인문적 재생을 통해 공동체의 지속 가능성을 지켜 나갈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선진 도시재생지역을 벤치마킹하고 마을 대표단 회의를 통한 정보 공유에 힘쓰며 도시재생사업 종료 이후에도 살기 좋은 삶터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2019-10-30 1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쇳가루 날리던 공업도시의 대변신… 문화 향기 품고

신길뉴타운 ‘책마루 문화센터’ 조성 수영장·체육관 등 갖춘 도서관 탄생 문래동 방치됐던 부지엔 ‘꽃밭정원’ 최호권 구청장 “구민의 상상 실현”

고교 진학정보 쏙쏙 뽑아주는 동대문

시교육청과 교육특화 업무협약 2026학년도 진학 박람회 열어 10개 고교 참가… 상담부스 운영

강북을 빛낸 ‘지역 영웅’ 한자리에

선행ㆍ가족ㆍ환경 분야 등 8명 시상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