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가 쇼핑하듯 땅 사들여… 윤리가 땅에 떨어진 LH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하천 홍수위험지역 표시 지도 공개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청년 고용률 낮아 비상인데… 공공기관 67곳 고용의무 외면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아찔한 금동초교 급경사로, 걷고 싶은 길 된다는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금천구·교육청·학교 이동편의 개선 협약
수직형 엘리베이터·보행데크 내년 완공


지난 29일 금천구청에서 열린 이동편의 개선사업 협약식에서 이영자(왼쪽부터) 금동초등학교장, 유성훈 금천구청장, 김재환 서울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금천구 제공

서울 금천구 시흥동의 금동초교 구릉지에 수직형 엘리베이터와 보행데크가 설치된다. 가파른 경사로를 따라 오가던 지역주민들이 편리하게 다닐 수 있게 됐다.

금천구는 남부교육지원청, 서울 금동초와 구릉지 주민 이동 편의에 관련된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3개 기관은 지역주민의 통행불편 해소,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금동초는 금천구 시흥2동 관악산벽산타운 아파트 5단지와 6단지 가운데 있다. 산비탈에 주거지역이 있다 보니 학생과 주민들이 인근을 오갈 때 단지 밖 도로인 금하로로 멀리 돌아가거나, 학교 내 가파른 경사로를 이용해야 했다. 구는 지난해 4월 서울시 구릉지 이동편의개선사업에 선정된 후 사업을 추진해왔다. 9월부터 기본 및 실시설계를 진행해 내년 완공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주민 참여와 행정기관 간 협업을 통해 지역의 문제를 해결한 모범사례이자 성과로 의미가 크다”며 “이동편의시설의 안전한 조성과 운영으로 지역주민의 거주환경을 개선하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이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2020-07-31 16면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밴드 블로그

많이 본 뉴스

Leader’s Today

‘도서관 반딧불이’… 금천 고가의 공간 혁신

[현장 행정] 유성훈 구청장, 어둡던 하부 180도 변신

명상·운동으로 재충전… ‘마음 백신’ 만드는 양천

[현장 행정] 건강힐링문화관 방문한 김수영 구청장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